가보지 않은 길을 가려합니다
가보지 않은 길을 가려합니다
  • 여리잡
  • 승인 2019.05.1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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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2. 13.

2019년 기해년에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완전히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최근 들어 우리 개발원은 경상북도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S등급, 경북광역새로일하기센터 가등급(최고등급), 여성가족부 경북양성평등센터 선정,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선정(연간 3억씩 4년 사업) 등 몇 가지 성과를 올렸습니다.

그러나 가야 할 길이 멉니다. 아직도 경상북도의 성평등지수는 하위권입니다. 광역시도 단위로 성평등 격차를 측정한 이래 지금 까지 계속 하위권을 넘어서 본 적이 없습니다. 반드시 개선해야 할 과제 중의 과제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직원들을 독려만 할 수는 없습니다. 국비·도비 인센티브를 따서 나눠주었다고 해서 만사가 해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지금까지 가보지 않은 길을 가려는 도전의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우리의 도전은 여러 측면 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됩니다만, 크게 3갈래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한 갈래는 선택과 집중입니다. 다른 한 갈래는 다름 (difference)을 넘어 평등(equality)한 경북을 구현하는 것이고, 나머지 한 갈래는 성과를 넘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먼저 선택과 집중의 대상은 경북여성가족정책 연구와 경북여성일자리 창출로 대별됩니다만, 광역여성새일센터 여성일자리 사업의 경우 2018년 4개 분야 35개 사업을 올해는 4개 분야 17개 사업으로 통폐합을 단행하여 더 크고 분명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민선 7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호가 지향하는 새바람 행복 경북의 4대 분야 가운데 하나인 ‘일터 넘치는 부자경북’ 구현에 앞장서겠습니다.

‘다름을 넘어 평등으로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올해부터 역점적으로 펼칠 경북양성평등사업의 키워드입니다.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성지 경상북도는 인구 270만 명에 불과하지만, 천만 도시 서울의 308명보다 6.2배 이상 많은 1,923명(안동 336명)의 독립유공자를 품고 있는 한국 정신의 窓입니다.

예전 남자·여자의 길이 다르다고 여긴 지역적 정서가 차별로 흐르는 것을 막고 평등으로 향하게 해야 합니다. 일과 가정, 양쪽에서 평등한 경상북도를 만들어나가는 게 경북양성평등센터의 할 일입니다. 가능할 것입니다. 6.25 때, 일제강점기 때 목숨과 가문을 초개처럼 버리며 나라를 구한 경상북도가 양성평등을 해내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마지막은 새바람 행복 경북을 우리 개발원에서부터 구현해나가는 일입니다. 실적을 내기 위한 과도한 요구나 직원들의 양보만 요구해서는 공감하는 성과를 내기 어렵습니다. 개발원 가족 모두가 만나면 서로 먼저 안부를 묻고, 일상을 나누고, 업무에 대해서 공동작업을 하고, 창의적 질문을 서로에게 던지고, 동료의 어려움을 거들어주는 코웍(co-work) 정신이 살아 꿈틀대는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들기에 적극적입니다. 연대와 소통, 창의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을 지켜봐 주십시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최 미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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